일본 와세다대학 슈퍼프리 동아리 집단 강간 사건


일본 와세다대학 슈퍼프리 동아리 집단 강간 사건

이번에는 2003년 일본의 와세다대학에서 발생한 집단 강간 사건에 대해 알아보자. 와세다 대학의 '슈퍼프리(スーパーフリー)'라는 동아리에서 발생한 와세다대학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 사건이다. 우선 '슈퍼프리(スーパーフリー)'는 1982년에 와세다대학의 동아리로 창설되었으며, 소위 이벤트계 동아리이다. 이벤트계 동아리는 버블경제 시절에 흥했던 일본 대학생들의 서클 활동을 의미하며, 이 사건 이전에도 다른 대학들의 캠퍼스에 가서 삐라(전단지)들을 모아놓고 불을 싸지르는 등의 각종 민폐행위들 때문에 이미지가 좋지 않았다. 사건은 2003년 5월 18일, 슈퍼프리의 리더와 동아리 회원 5명은 도쿄도 미나코구의 롯폰기 힐스모리 타워에 있는 술집에서 2차 만남을 가졌다. 이때 만난 20살의 여대생을 만취시킨 다음 술집 바로 아랫층에 있는 엘리베이터 근처로 끌고가서 집단으로 강간을 했다. 이 여대생은 깨어난 뒤 곧바로 성폭력 사실을 눈치채고 경찰서에 신고하면서 이들이 체포되었다. 여대생 집단 강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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