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에 좋은 식품 즙을 달여서 먹자

축농증의 정확한 의학명은 부비강염으로 비강 주변에 있는 좌우 4쌍의 부비강에 염증이 생겨 그 개구부가 고름으로 막히는 병이다. 축농증에 걸리게되면 고름 같은 콧물이 흘러 코가 막히고 후각이 떨어지게되며, 말을 할 때 콧소리가 나게 된다. 또 코를 많이 골고 머리가 아프고 콧물이 많아져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매사에 능률도 떨어진다. 가벼울 때는 약물로 염증을 진정시키는 것이 좋고 심하면 수술을 받는다. 대추를 햇볕에 바짝 말려 찐 다음에 다시 햇볕에 말려 먹어도 되고 물을 부은 다음 달여서 그 즙을 마시면 좋다. 대추 달인 즙은 코의 점막을 강하게 해 준다. 코안을 소금물로 씻고 마늘을 찧어서 짠 즙에 2배 정도의 꿀을 섞은다음 면봉에 묻혀서 코안에 발라 주면 막힌 코가 뚫린다. 축농증은 보통은 체질 개선으로도 자연스럽게 고칠 수 있다. 질경이 달인 즙을 매일 마시게되면 체질 개선이 도움이 된다. 잘 말린 질경이 어린 싹 20g을 하루 분량만큼 달여서 마시면 축농증이 아니래도 두통과 기...

원문링크 : 축농증에 좋은 식품 즙을 달여서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