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 없이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 Heartbreaker / Dionne Warwick (디온워릭)


아픔 없이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 Heartbreaker / Dionne Warwick (디온워릭)

2023년인 지금 를 아는지 물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G-Dragon이 부른 강렬한 느낌의 그 노래를 떠 올리겠지만, 저는 1982년에 발표된 디온워릭(Dionne Warwick)의 곡이 먼저 떠오릅니다. 하긴 GD의 곡이 나온지도 벌써 14년이 지나고 있으니, 요즘 아이들은 또 다른 곡을 떠올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 후대 사람들은 어떤게 먼저 나오고 어떤게 뒤에 나왔는지 조차 구분하지 못할것입니다. 오랫만에 디온의 영상들을 찾다보니 아래의 영상에 이런 댓글이 달려있네요. 짧지만 상당히 공감가는 평가입니다. 제가 저 곡을 좋아하는 이유와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다르지 않다는 사실에 한편으론 마음이 놓입니다. "요즘세상에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저따구 노래를 듣고 있는건 나뿐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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