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낙곱새 맛집 :: 양이 든든하네~!

안녕하세요. 요즘에 미세먼지도 심하고 날이 맑을때는 또 너무 춥고 해서 밖에 나가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그래도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심심하고 시간도 아까워서 얼마 전에 부산으로 친구랑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원래 가까운데로 갈까 했지만 그래도 새해도 됐고 새로운 마음으로 추억을 만들고자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서 부산으로 향했어요. 다들 갈수록 각자 바빠서 모이기가 힘든데 오랜만에 친구 얼굴도 보고 짧지만 여행도 갔다오니 너무 좋더라고요. 또 바닷바람도 쐬고 나니 스트레스도 확 풀리는게 기분전환 제대로 하고 왔어요. 사실 아무리 좋은 풍경을 보고 해도 맛있는게 빠지면 섭섭하잖아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바다 보러 가기 전에 배를 든든히 채우고자 맛집을 찾아 서면으로 갔어요. 저희 모두 부산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여행에서 먹었던 모든게 신기하고 특별하게 느껴지긴 했는데요. 우리나라가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또 다른 지역에 가면 그 지역만의 특색있는 음식들이 있어서 꼭 먹어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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