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종합소득세 줄이고 퇴직금 준비하세요

이번 달 #종합소득세 신고를 준비하면서 고민남 사장님은 한숨을 쉴 수 밖에 없었다. 지난해 코로나 때문에 매출은 별로 늘지도 않았는데 그에 비해 내야 할 세금이 너무 많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경기 부진으로 언제 문을 닫아야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세금 부담까지 껴안고 가자니 힘들기만 하다. 내년에는 세금 부담을 좀 줄여보고 싶어 여러 가지를 알아보던 차에 세금을 줄이고, 폐업 시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장님, 종합소득세 줄이고 퇴직금 준비하세요(국세일보) 노란우산공제 사업자는 직장인과 달리 별도의 퇴직금이 없다. 따라서 별도의 퇴직자금 및 노후자금을 준비하지 않을 경우 갑작스런 사업 중단시 자금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고민남 씨와 같은 사업자들에게 폐업 이후의 여유자금마련제도가 누구보다도 필요한 까닭이다. 많은 사업자들이 근로자의 퇴직금의 용도로 가입하고 있는 제도 중 하나가 바로 ‘소기업소상공인공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공적 공제제도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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