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함이 떨어지는 11월 첫째주

10월 31일 10월의 노래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이다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항상 음악을 듣고 살지만 10월은 더 많이 듣는 것 같다. 10월의 지정곡??? 10월이면 자주 듣는 노래 나의 Playlist에는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 박효신, BTS, 소향, 아이유, 다수의 태너와 클래식 그리고 그날의 기분에 따라 여러가지를 그냥 틀어 놓는다. 가을은 쓸쓸하다. 11월1일~6일 지난주 토요일부터 기분이 세월호때와 너무나 비슷하다 주된 감정은 슬픔, 증오, 분노... 가슴 아픈, 걱정되는, 겁에 질린, 기분 나쁜, 낙담한, 두려운, 불안한, 불편한, 비참한, 서글푼, 애처로운, 절망적인, 증오하는, 끔찍한, 원망스러운, 죄책감, 화나는, 증오심 등 슬픔, 분노 등 정치적인 이야기는 잘 하지 않지만 아...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 할 수 없다 이건 100% 국가 책임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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