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법인 설립, 아직도 매력이 있나?


부동산 법인 설립, 아직도 매력이 있나?

지난해 개인 부동산 투자에 대한 세금 규제가 강해지자 부동산 법인을 설립하여 투자하는 방법이 유행했다. 이에 정부는 법인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도 취득세 12% 부과, 종합부동산세 공제 배제 등의 규제 정책을 내놓았다. 또한 법인 대출 제한을 통해 더 이상은 법인 투자를 통해 차익을 벌어들이기 힘들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도 TV나 인터넷을 보면 여전히 적게는 수억에서 수십억 원씩 차익을 남겼다는 연예인들의 투자 성공담이 보도된다. 개인의 양도소득세율과 법인의 법인세율의 차이로 인해 법인으로 부동산 투자하는 것이 아직까지 매리트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단점도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히 세무전문가와 상담하고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 부동산 법인 설립, 아직도 매력이 있나? 국세일보 개인에 비해 높은 대출 한도 개인은 소득에 따라 재산에 따라 대출의 한도가 정해지는데 법인은 개인과 별개의 인격으로 그 기준에 적용 받지 않기 때문이다. 투자가 쌓여 해당 법인의 매출이 높거나 대표자의 신용도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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