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 11월 셋째주 주간일기


가을의 끝자락 11월 셋째주 주간일기

11월 14일~18일 날이 좋아 일에 집중을 못할것 같지만 이상하게 기분이 더 좋아 효율이 좋다 물론 가끔 보이는 바다를 보는 것도 좋다 늦가을인데도 날들이 좋아 춥지도 않다 해가 지기전까지 해변을 달려본다 왼쪽은 제주바다가 오른쪽에는 한라산이 계속 따라온다 해넘이까지 바라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저녁이 되면 너무 어두워지므로 길위에서 헤메일수 있다 11월 19일 오랫만에 법환포구 한바퀴 돌고~~ 범섬이 보이는 바닷가는 언제나 좋다 윤슬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냥 기분이 상쾌해진다 황금손에서 초밥정식을 먹고, 강정마을 끝자락에 왔다 강정마을 끝자락에 있는 카페스르륵은 항상 옳다 오랫만에 비엔나커피, 아인슈패너 커피(Einspanner Coffee)를 마셨다. 카페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더 멋지다 이번에 가보지 못한 월평포구도 가보았다. 처음에 월평포구를 찾지 못했다. 너무 작기도 해서 몰랐는데 절벽위에서 바라보는 바다도 좋다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살림욕을 하고 조금 더 걸어서 전망대에 서...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가을의 끝자락 11월 셋째주 주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