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일기/210910/하나님의 응원

오늘은 인공지능 교육 팀 프로젝트를 하는 둘째날이었습니다. 저는 비교적 기획과 정보검색을 잘 하는 편 입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찾은 정보와 방향대로 흘러갔습니다. 그런데 저녁때 불쑥 다른 사람에게 나를 자랑하는 생각과 말이 나왔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감사하게도 곧이어 교만함을 경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내가 잘하는 부분도 있고 부족한 부분도 있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고 사용해 주심을 감사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제가 잘하는 부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코딩쪽에서 많이 힘들어하는 제 마음을 위로해준걸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실제로 하는 동안 너무 신나고 활력이 돌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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