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왕복티켓… 잘 왔으니 잘 가야죠”


“인생은 왕복티켓… 잘 왔으니 잘 가야죠”

[아무튼, 주말] 60대 신혼기 낸 한비야2018년 1월 한비야(62)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언론에 알려졌다. 상대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동료였던 네덜란드인 안토니우스 반 주트펀(69). 2002년 아프가니스탄 전후 복구 사업에서 만나 상사에서 친구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결혼식 사진엔 흰 웨딩드레스 차림 한비야가 다소곳이 서 있었다. 사파리 복장으로 오지 누비던 센 언니를 기억하는 이들에겐 낯선 광경이었다.한동안 잠잠했던 한비야가 남편과 같이 쓴 신간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습니다’로 돌아왔다. 오지 탐험도, 긴급 구호 얘기도 아니다. 60대 신혼기란다. 대체 뭐가 변한 걸까. 북한산이 환히 보이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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