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수입 80만 원 안 되면…고용보험 '그림의 떡' : SBS 뉴스


월 수입 80만 원 안 되면…고용보험 '그림의 떡' : SBS 뉴스

택배기사나 학습지 교사같이 자기 사업자 신분으로 일하는 노동자를 '특수형태근로종사자'라고 하지요. 임금 근로자가 아니라서 고용보험 대상에서 빠져있었는데, 법 개정으로 이달부터 가입 대상이 됐습니다. 하지만 실제 고용보험 가입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임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텅 빈 공부방에서 수업을 준비하는 학습지 교사 정난숙 씨. 작년 코로나가 터진 이후 수강생이 크게 줄어 월수입 100만 원을 넘기기가 어렵습니다. 이번 달부터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지만, 월 소득 요건 80만 원이 문제입니다. [정난숙/학습지 교사 : (코로나 사태 이후) 진짜 60만 원, 70만 원까지 내려가는 경우도 많았고요.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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