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50대 아내 냉동보존한 남편…"한가닥 희망, 과학기술 발전 기대"


숨진 50대 아내 냉동보존한 남편…"한가닥 희망, 과학기술 발전 기대"

지난해 이어 국내 두 번째 냉동인간 등장 국내 최초 혈액 빼낸 후 동결보존액 치환 "담도암으로 숨진 아내 모습 보존하고파" "가능할지 모르지만 과학기술 발전 기대" 국내에서 냉동인간으로 보존되는 두 번째 사례가 나왔다. 온몸에서 혈액을 빼낸 후 동결보존액을 채워넣어 시신의 부패를 방지하는 기술이 시행된 것은 국내 최초다. 31일 바이오 냉동기술기업 크리오아시아에 따르면 서울시 마포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A씨는 담도암으로 항암 치료를 받다가 숨진 50대 아내의 모습을 사후에도 보존하고 싶다며 냉동보존 해줄 것을 의뢰했다. 지난해 50대 남성 A씨가 암으로 세상을 등진 80대 어머니를 냉동보존한 사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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