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집 할머니들 ‘깊어가는 설움’ / BTN뉴스


나눔의 집 할머니들 ‘깊어가는 설움’ / BTN뉴스

[앵커〕 김학순 할머니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여성 240여 명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했지만 생존자는 11명에 불과합니다. 그 중 나눔의집에 머물고 계신 분은 네 분뿐인데요, 이 할머니들이 30여 년 살아온 곳을 떠나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은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시가 지난달 나눔의집 법인에 발송한 공문입니다. 양로시설 지원기준과 이사 선임과정 등의 적법성을 판단해 달라며 경기도에 요청한 광주시민의 주민감사가 오늘까지 진행되는데,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 운영비 지원을 보류한다는 내용입니다. 성화스님/ 나눔의집 대표이사 (제보자 등 시민단체 분들이 노인복지법에 의해 10명 미만의 양로시설인 나눔의집에 지원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내용으로 주민감사를 청구해서...) 할머니들에게 꼭 필요한 기본예산 등 많게는 시설 운영의 50퍼센트에 달하는 사업비 지원이 하루아침에 중단된 겁니다. 경기도 광주시 노인시설 관계자 (노인복지법의 무료양로시설 기준에 의거해서 일상생활이 가능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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