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524] 줄리아 차일드(Ch.Beef) 뵈프 부르기뇽 Boeuf Bourguignon


[1 / 524] 줄리아 차일드(Ch.Beef) 뵈프 부르기뇽 Boeuf Bourguignon

줄리아 차일드 쿡북에서 제일 유명한 뵈프 부르기뇽을 제일 먼저 만들어 보았다. 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 시어머니를 초대해서 식사하는 날에 특별히 만들어 보았는데, 만들어 보고 나서 느낀 점은 와인에 따라 맛이 많이 좌우 되는 것 같다. 일단 줄리아는 책에서 싼 요리용 와인보다는 마시는 용의 dry한 full-bloodied (알콜 13.5도 이상)을 추천하였다. 특별히 언급한 와인은 Chianti 지방의 와인인데, 찾아보니 dry하고 보르도나 리오하 와인같이 달지 않고 적당히 깊은 맛이 나는 부류인듯 하다. 한 병에 만원을 넘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dry하고 young한 것으로 쓰면 될 것 같다. 또한, 줄리아의 레시피에서 필수적인 도구가 있는데, 그건 캐서롤이라고 불리는 오븐용 무거운 냄비이다. 없으면 오븐용 그릇에 호일을 덮어서 할 수 있지만, 재료에 가해지는 열의 압력이 달라서 고기가 좀 덜 부드럽게 된 것 같기도 하다. 재료 (6인분) 정통 레시피 오븐필요. 밥솥으로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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