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갈리시아 이민] 서른둘 취준생 일기 #4 - 프론트 앤드 취업기 - perhaps 탈락 but 공부 방법의 발전+코딩 테스트 기출문제 공유


[스페인 갈리시아 이민] 서른둘 취준생 일기 #4 - 프론트 앤드 취업기 - perhaps 탈락 but 공부 방법의 발전+코딩 테스트 기출문제 공유

어차피 못갈 회사였다.. 그래 바르셀로나에 있고 매일 출근해야하는 포지션이니까 어차피 주말부부할거 아닌 이상 안될거였잖아. 흑흐규ㅠ 그치만 HR 매니저하고 시니어 2명하고 화상통화까지 했는데 사람 너무 다들 좋은거 무슨일이여.... 회사도 너무 좋고 복지도 어마어마.. 신입 연봉도 내가 디자이너 4년차때 받았던 만큼 주니 욕심이 좀 났다. 그치만 오늘도 코딩 테스트 오늘도 죽쒔다. 아주 속이 편안하네 죽을 많이 먹어서 :( 생각보다 내가 좀 수학적인 머리는 없는지 알고리즘 문제는 풀어도 풀어도 어렵다 ㅋㅋ 그래도 점점 익숙해지고 있으니 꾸준히 해야지...내가 스페인에 와서 들은 말 중에 가장 좋아하는 말이 씬 프리사 뻬로 씬 빠우사이다. Sin prisa pero sin pausa 뜻은, 서두름 없이 그렇지만 멈추지 않고이다. 뭔가를 이루고자할 때 되새기면 너무 좋은 말이다. 힘이 된다. 아무튼,, 혹시나 나와 같은 프론트 앤드 개발 주니어 취준생이 혹시 이포스트를 본다면 조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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