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 보물찾기] 몰스킨 스타일 노트


[타오바오 보물찾기] 몰스킨 스타일 노트

몰스킨 노트를 언제 처음 썼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 아마도 2000년대 초반이었던것으로 기억. 조금이라도 더 쓸모있게 보일려고 하는 치열함이 없는 그 도도함과 미니멀함에 끌려 사용하기 시작했다. 연간 스케쥴러로 사용하기에는 좀 비싼 느낌도 있으나, 1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한 동기부여라는 핑계로 매년 사긴했다. 하지만 스케쥴러가 아닌 일반적 용도의 노트로 몰스킨을 매번 구매하기는 좀 부담스럽긴 하다. 1년에 한권 정도 사용한다면 상관없지만, 나는 필요할 때마다 한페이지에 한가지 생각을 좀 널널하게 기록하는 스타일이라 어쩔때는 한두달에 한권씩 사용하기도 하니까 좀 부담스럽지. 주로 쓰는 몰스킨 A5 하드커버 플레인 (무지)의 경우 오피셜몰 판매가가 \24,000...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그래서 몇년전 나는 혹시나해서 타오바오를 한번 뒤져봤었다. 몰스킨과 거의 흡사한 노트를 발견해서 사용해 오고 있는데, 가장 최근 가격이 ¥29, 한화로 \5,300 정도. (배송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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