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척하는 우리를 찾아온 위로와 사랑 이야기 <괜찮아, 사랑이야> 노희경 원작 소설


멀쩡한 척하는 우리를 찾아온 위로와 사랑 이야기 <괜찮아, 사랑이야> 노희경 원작 소설

코로나 17만 시대라니 가슴이 철렁하고 후덜덜하다. 우리는 모두 감기와 같이 코로나를 가볍게 혹은 아프게 앓을 수 있을 것이다. 두려워서 웅크리고만 있기에는 시간이 너무나 아깝고 빠르게 흘러간다. 오늘은 괜찮아, 그럴 수 있어. 용기를 내어봐라고 속삭여 주는 노희경 작가 원작 소설 <괜찮아, 사랑이야>를 읽었다. 이미 드라마로도 방영되었지만 그때는 완주를 하지 못해서 기억 속에 뜨ㅣ엄띄엄 담겨 있는 이야기. 조인성 님의 시건방과 공효진 님의 시크함이 더해져 매력적인 주인공 장재열과 지해수를 완성시킨 사랑 이야기이다. 소설 속 인물의 외모와 성격을 현실로 소환한 것 같은 빛나는 비주얼과 긴 기럭지를 가진 그들은 만화 주인공 같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과 과거는 어둡고 칙칙하다. 스릴러 소설 베스트셀러 작가 장재열 이야기 잘나가는 베스트셀러 미남 작가이자 밀당의 고수이다. 청산유수인 말빨과 번드르르한 외모의 소유자이며 끝내주는 목소리로 라디오 방송도 맡고 있다. 어릴 때 의붓아버지의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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