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갈마동 "홉홉"


대전 갈마동 "홉홉"

사실 밥집인 줄 알고 들어선 가게였다. 갈마동이라는 새로이 커지는 상권에서 굉장히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데다가 가게 앞에도 파스타, 커리 등이 써있었으니까. 이렇게 칠리커리라고도 써있지 않은가. 실제로는 그 정체성이 술집에 가까운 가게였다. 커리는 이제 판매를 안하고 계시다고도 했고. 단 둘이 방문한지라 작은 테이블의 코너에 착석했다. 밥집만큼이나 술집도 이 근처에 많다. 사실 술 자체보다는 마리아주에 더 관심이 있고 취하는 건 질색이어서 술집이 생기는 것 자체는 별로 관심이 없다. 하지만 이 근처의 새 가게들은 그 정체성이 술집이더라도 기존의 가게들과 차별화되거나 그 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음식들을 내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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