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제동 "림춘"


대전 소제동 "림춘"

나는 미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편이다. 정확히는 미국의 시트콤을 좋아하는데 안의 등장인물들을 보면 그들도 중식을 꽤나 자주 먹는 걸 볼 수 있다. 중국음식이 자주 선택되는 이유는 뭘까? 그만큼 맛있고 접근성이 있기 때문일테지. 우리나라의 중화요리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중국 본토의 것과 거리가 꽤나 벌어진 것 처럼 미국의 그것도 중국의 음식과는 꽤나 다르다고 알고있다. 미디어를 통해서 우리도 알고있는 것들도 있다. 포춘 쿠키나 레몬 치킨같은. 림춘의 한자철자는 수풀 림에 순수할 순. 온전할 전일 수도 있나 생각해봐도 잘은 모르겠다. 미국식 한자 발음에 대한 지식은 전무해서. 너무 일찍 도착해서 근처의 카페에 잠깐 있다가 오후가 되고나서 도착했는데 손님이 엄청나게 많았다.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줄은 알았지만 이리도 사람이 많을줄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있어 조금도 지루하진 않았지만 점심 피크타임에 도착해 4~50분정도 웨이팅을 했다. 심볼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상징적인 박스. 여기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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