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민국 남자와 혼인한 베트남 여성 Anh(가명)이 양국에서 혼인신고를 마치고 결혼이민비자를 받아 대한민국에 입국하여 동거를 시작하였으나, 3주 만에 외국인 등록증을 받아 가출하였는데 Anh에게 혼인을 지속할 의사가 있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살다 보면, 상대방의 마음 속 의사가 어떠한 지를 알아 보기 위한 사건에 자주 부딪히게 되는데요. 증거가 분명한 강력사건과 달리 사기와 같은 재산범죄에서는 범인이 범행하던 당시의 마음을 알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두 사람의 관계, 친분정도, 거래의 경위, 재산정도, 거래나 사업의 능력 등을 살펴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하여야 하는 데요 Anh의 경우도 Anh의 마음 속에 들어 있는 것을 객관화하려면 두 사람이 만난 시점부터 헤어질 때까지의 과정을 꼼꼼하게 들어야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 사건을 맡은 법원도 하급심과 상급심의 판단이 달라졌을 정도로 사람의 마음 속을 알아 보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자. Anh의 마음 속을 알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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