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기각된 사건 재심에서 승소


초심 기각된 사건 재심에서 승소

대리인을 선임하여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한 후 초심에서 기각되고 찾아오는 분들이 종종 있다. 초심 판정에 공감되는 사건이 많지만 "왜 이 사건이 초심에서 기각됬지?"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충분히 부당해고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경우도 한번씩 접할 수 있었고, 이런 사건들은 수임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었다. 내가 대한민국에서 노동법을 가장 잘알고 있는 것도 아닌데 왜 같은 사건에서 대리인만 변경되었을 뿐인데 다른 결과가 나오게 되었을까? 이유는 신뢰와 열정의 차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으며, 대표적인 케이스 하나를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1. 사실관계 (중앙2020부해00 (주)0000 부당해고 구제 재심신청 사건) 초심에서 부당해고임을 인정받지 못한 근로자는 필자를 찾아와 상담을 받았는데, 상담시간만 1시간이 넘게 소요되었다. 초심에서 대리를 맡은 노무사는 절차위반을 확신하고 해고사유에 대한 검토없이 단 2장짜리 이유서만 한 차례 제출하였고,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평상시 이메일로 업무관련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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