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 근로계약서 작성한 근로자 부당해고 구제


계약직 근로계약서 작성한 근로자 부당해고 구제

12월에 비해 포근한 날씨, 드디어 수많은 서면을 주고받은 해고사건의 판정이 있는 날이 밝았다. 이 날은 살인적인 스케쥴이 잡혀있었는데, 오전에 고양시에 들러 자문사 인사관리 세팅을 한 후 오후 2시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심문회의를 마치고 저녁 6시경까지 의왕시로 내려가 상담을 하는 일정이 잡혀 있었다. 마지막 미팅 전 부당해고 사건 심문회의가 예상외로 길어질 수 있다는 걱정이 살짝 들었으나 6시까지는 충분히 의왕시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러나... 1. 정규직 근로자가 계약직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다 이 사건의 발단은 정규직으로 입사하여 한의원에서 근무하고 있던 간호조무사에게 갑작스럽게 계약직 근로계약서를 건네주며 작성하라고 지시한 것에서 비롯된다. 신청인 A는 한의원 개원 시부터 근무하였는데 내부적인 갈등으로 인하여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호소하면서 본 법인을 방문하였다. 인천에 있는 여러 노무법인을 찾아갔으나 가능성이 낮다는 이유로 더 괴롭힘을 당하고 찾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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