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식집사의 슬기로운 식물생활


사무실 식집사의 슬기로운 식물생활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도 초보 식집사가 되었어요! 식집사가 소개하는 나의 식물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화윤의 박대리입니다. 저는 요즘 식물생활에 깊이 빠져 있는데요, 한번 식물에 빠져들게 되니 사무실에 살고 있던 식물들이 다시금 눈에 들어왔습니다. 원래는 그냥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마냥 무심히 지나치던 식물들의 초록초록함이 너무도 예뻐보이기 시작한 건 식집사의 숙명이겠죠?(**) 사무실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고무나무들이 맞아줍니다. 반음지에 가까운 곳인데도 어찌나 푸릇푸릇 잘 자라주는지 너무 기특한 고무나무들! 자세히 보시면 신엽들도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습니다. 가끔 너무 잎이 많아보인다 싶을 때는 가지치기도 해주는데요, 저는 처음 알았습니다.. 고무나무 가지치기를 하면 손에 고무(수액)가 묻는다는 것을...(⊙_⊙;) 고무나무 옆 구석진 자리에는 엄청난 길이의 거.대. 스투키가 자라나고 있습니다. 크기 비교용으로 '15cm 정도 길이의 수저'를 ...


#법률사무소화윤

원문링크 : 사무실 식집사의 슬기로운 식물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