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꾸미기

안녕하세요, 양세무사입니다. 야외활동이 어려운 요즘 옥상을 꾸며서 아이와 함께 주말을 보내면 어떨까 싶어서 옥상을 꾸미기 시작했어요. 그전에는 옥상에 올라갈 일이 없어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였어요 제일 먼저 인조잔디를 깔고 외부에서 잘 보이지 않게 울타리를 설치했어요. 포장된 인조잔디가 어찌나 무거운지...한층만 옮겨오는 건데도 한여름이라 덥고 무겁고 엄청 고생했지만 깔아놓으니 벌써 분위기가 다르지요? 잔디와 울타리를 하니 햇빛을 어떻게 가릴 수 있을지 고민이 되었어요. 파라솔은 접어서 두고 쓸 때 또 꺼내고 하기에 불편할 것 같아서 고민을 하다가 어닝을 설치하기로 했어요. 인스타에서 폭풍검색을 하다가 마음에 드는 업체를 찾았어요. 스카이차를 부르면 비용이 많이 드니 옥상에서 작업을 해서 설치해주신다고 했어요. 업체입장에선 다 제작하고 설치만 해주시면 더 편할텐데 고객위주로 생각해서 마음을 써주시니 너무 감사했어요 설치하는 내내 옆에서 함께 있었는데 실리콘을 꼼꼼히 쏴주셔서 안심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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