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위험자산 비중 45%…업계 평균보다 준수 증권업황 부진한 가운데 수익성 위해 우발채무 증가 지속 [IB토마토 은주성 기자] 교보증권(030610)이 전반적으로 우수한 재무건선성 지표를 기록하고 있다. 우발채무 양적 부담도 양호한 수준이다. 다만 우발채무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관련 신용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1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2022년 6월 말 기준 교보증권의 저위험자산(현금 및 예치금, 국공채 및 특수채, 신용공여금 등) 비중은 45%다. 이는 업계 평균(58.6%)을 밑도는 수치다. 교보증권의 나머지 자산도 AA등급 이상의 우량 회사채 중심으로 구성돼 전반적인 자산건전성이 우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한국기업평가) 교보증권의 수정NCR은 374.4%, 순자본비율은 693.2%를 기록해 자본적정성도 준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우발채무는 2022년 6월 말 기준 9898억원이다. 우발채무 규모는 2018년 말 5998억원에서 2019년 말 ...
#IB토마토
#PF익스포저
#교보증권
#금리상승
#기업투자
#부동산경기둔화
#신용위험
#주식투자
원문링크 : 교보증권, 건전성 우수…우발채무 증가세는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