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에 손 벌리는 롯데건설…롯데케미칼 '된서리


그룹에 손 벌리는 롯데건설…롯데케미칼 '된서리

롯데건설, 그룹 내 자금조달 통해 PF 대응 가능 전망 최대주주 롯데케미칼, 계열 지원에 재무부담 상승 불가피 [IB토마토 박수현 기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축 여파로 롯데그룹 소속 건설회사 롯데건설의 자금 경색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롯데그룹은 유상증자, 단기차입 등의 방식으로 자금 수요 대응에 나섰지만, 이로 인해 롯데건설의 최대주주이자 그룹 내 핵심 상장사인 롯데케미칼(011170)이 재무적 피해를 입는 모습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지난 20일 롯데케미칼로부터 5000억원을 단기차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18일 롯데케미칼과 호텔롯데 등을 대상으로 한 2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이은 대규모 자금조달이다. 회사는 이외에도 일반대출, 담보 차입으로 1조원 이상의 자금조달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케미칼의 롯데건설 지원 내용. (사진=한국신용평가) 이 같은 잇따른 유동성 확보는 롯데건설의 PF ABCP,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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