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환불되나요?…신한·삼성증권 편리 vs 하나증권 불편


공모주 환불되나요?…신한·삼성증권 편리 vs 하나증권 불편

삼성·신한투자증권, 온·오프라인 다양한 방법으로 환매청구권 신청 가능 KB증권, MTS에 환매청구권 서비스 추가…하나증권, 온라인 신청 불가능 [IB토마토 은주성 기자] 증시 부진으로 IPO(기업공개) 기업들의 주가가 공모가를 밑도는 사례가 늘면서 청약자가 공모주를 환불받을 수 있는 환매청구권(풋백옵션)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11월 코스닥에 상장한 5개 기업 가운데 상장 당일 주가가 공모가를 웃돈 곳은 뉴로메카(348340) 1곳뿐이다. 다만 환매청구권 신청과 관련해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환매청구권 신청이 가능한 증권사가 있는 반면 일부 증권사는 유선상담이나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만 환매청구권 신청을 받는 등 차이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윤성에프앤씨(372170) 주가는 전날보다 3.34%(1350원) 오른 4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4만9000원)보다 14.7% 낮은 수치다. 윤성에프앤씨는 2차전지용 믹싱시스템을 제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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