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체운용, 명동호텔 매각 지연에 대출 상환 압박까지 곤혹


하나대체운용, 명동호텔 매각 지연에 대출 상환 압박까지 곤혹

티마크그랜드호텔 펀드 2년째 청산 난항…대주단은 대출기한 연장 불가 통보 부동산 경기 침체로 호텔 매각 작업도 지지부진…대책마련 시급 이 기사는 2022년 09월 06일 17:28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은주성 기자]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하나대체투자티마크그랜드호텔’ 펀드 청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펀드 자산인 명동 티마크그랜드호텔 매각 작업이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지지부진한 데다 자금을 빌린 대주단으로부터 대출기한 연장 불가를 통보받으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게 됐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하나대체투자티마크그랜드종류형부동산투자신탁1호’ 상품과 관련해 8월31일 대출 만기가 도래했지만 대주단으로부터 대출기한 연장 불가를 통보받았다. 이에 9월1일부터 기한이익상실 발생 상황에 놓이게 됐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기한이익상실 이후에도 대주단과 기한을 추가 연장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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