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개팡=헬팡, 그렇지만 나도 잘못했다


쿠팡=개팡=헬팡, 그렇지만 나도 잘못했다

발로 그린 개팡사진 쿠팡은 네이버와 더불어 양대 온라인쇼핑몰이다. 그런데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다. 한 가지 예로 설명해보자. 1. 쿠팡의 '존엄하고 존엄하신 고객님'이 물건을 샀는데 마음에 안든다. 치수를 잘못 측정하여 구매했다. 2. 그런데 존엄한 고객님은 묻지마 판매자 귀책으로 반품신청한다. 3. 실제로는 구매자 귀책이지만 무조건 환불된다. 판매자는 심지어 물건을 받지도 못한 상태이다. 4. 구매자는 개꿀이라며 즐거워한다. 하지만 판매자는 구매자 귀책 사유라는 것을 증빙해야만 개팡에서 돈을 돌려준다. 5. 그런데 그 '증빙'이라는 것도 기회가 딱 2번이다. 2번내에 개팡이 원하는 자료를 못주면 끝이다. 6. 증빙도 가면 갈수록 요구하는게 많아진다. 아주 판매자를 개호구로 안다. 나의 경우에도 반품의 60% 이상이 쿠팡이다. 매출은 네이버가 2~3배 많은데 왜 그럴까. 왜 쿠팡에만 거지들이 많을까. 이건 쿠팡, 아니 개팡/헬팡이 양산한거다. 쿠팡 망했으면 좋겠다는 판매자들이 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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