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편지를 읽으며 삶에 대해 생각해본다


오두막 편지를 읽으며 삶에 대해 생각해본다

<오두막 편지> 법정 스님의 책을 읽다 헬렌 켈러와 평생을 함께한 스코트 니어링에 대한 글을 보게 되었다 그들의 삶의 태도에 대한 글을 보고 찾아본 스코트니어링은 백세에 음식을 끊고 죽음으로 삶을 완성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묘법으로 다음과 같은 것을 제시한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라. 마음의 평정을 잃지 말라.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으라. 집, 식사, 옷차림을 간소하게 하고 번잡스러움을 피하라. 마다 자연과 만나고 발 밑에 땅을 느끼라. 농장 일이나 산책, 힘든 일을 하면서 몸을 움직이라. 근심 걱정을 떨치고 그날 그날을 살라. 날마다 다른 사람과 무엇인가 나누라. 혼자인 경우는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 무엇인가 주고, 어떤 식으로든 누군가를 도와라. 삶과 세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라 할 수 있는 한 생활에서 유머를 찾으라. 모든 것 속에 들어 있는 하나의 생명을 관찰하라. 그리고 우주의 삼라만상에 애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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