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엽우피소는 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스크랩] 이엽우피소는 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명색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인데, 역시 식약처의 실망스런 대응 방식이란... 이엽우피소는 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게 사실이고, 두말할 필요가 없는 거죠. [인터뷰] 이엽우피소는 식품의 원료나 한약의 재료로 사용을 못 하게끔 식품위생법에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엽우피소를 사용하는 것은 우리가 식품위생법에 저촉이 되는 거죠. 그 이유는 이엽우피소는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식품의 원료로 사용한 예도 없거니와 이엽우피소에서 간독성이라든가 또는 신경을 장애를 일으키는 물질이라든가 또는 심지어는 유산도 시킬 수 있다라고 하는 이런 연구 보고가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식품의 원료로는 사용을 한 적이 없습니다. [앵커] 그렇지만 식약처는 유해성이 없다, 또 이런 입장인 거죠? [인터뷰] 연구하는 기관마다 생각하는 게 다 다를 수 있겠지만 식약처에서 그렇게 발표를 한 것은 식품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도 있고, 또 농가를 보호하기 위한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국민의 건강을 ...



원문링크 : [스크랩] 이엽우피소는 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