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 칼럼] 리더십을 얘기할 때 역할을 먼저 논論하는 이유


[HRD 칼럼] 리더십을 얘기할 때 역할을 먼저 논論하는 이유

최근 어두운 뉴스들이 많은 가운데 자랑스러운 소식이 하나 있었습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 밑에서 수석코치 역할을 맡았던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국가대표 겸 U-23 대표 감독으로서 AFC U-23 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는 소식인데요. 베트남의 국가적 영웅으로 대접받고 있는 그가 4강전을 마친 후 가진 인터뷰에서 한 말이 눈에 와 닿았습니다. “23명의 선수가 모두 똑같이 중요하다. 모두에게 각자의 역할이 있고 난 그들의 능력을 강하게 믿는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선수들이 있더라도 제대로 된 감독의 역할을 해줄 사람이 없었다면 그 능력은 모두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말이죠. 리더십 강의를 할 때 빠지지 않고 논하는 것도 바로 이 역할(Role)과 관련된 것입니다. 이는 조직에서 성장을 함에 있어 해당 직급 또는 직위, 직책에서 요구하는 역할에 대해 역할의 변화가 발생한 해당자가 제대로 역할을 해 주지 않으면 많은 문제가 발...


#HRD #승진 #박항서감독 #리더십 #리더선행교육 #리더교육 #리더 #김석정 #Role #역할

원문링크 : [HRD 칼럼] 리더십을 얘기할 때 역할을 먼저 논論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