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 칼럼] 바람직한 강사는 ‘교수설계’에 집중한다!


[HRD 칼럼] 바람직한 강사는 ‘교수설계’에 집중한다!

올해 필자가 가장 많이 강의하였던 분야는 기업의 사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가르치는 스킬을 배양하는 ‘사내 강사 양성 교육’이다. 이 교육의 수요가 점점 많아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회사에 소속된 전문가들에 의해 동료 및 후배 직원들에게 지식 및 경험을 전달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비용적으로나 효과적으로나 훨씬 효율이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정작 사내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많은 분들은 강의의 본질에 충실하지 못하고 그 준비의 중요성 또한 인식하지 못해 당초 기업이 기대했던 것보다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럼 이러한 현상들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그것은 강의를 하기 위한 준비의 과정을 소홀히 하는데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강의를 잘 하는 사람은 준비의 과정에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쏟고 있고, 그 결과 학습자가 만족하는 강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의를 잘 하기 위해서는 ‘교수설계’, ‘강의슬라이드 작성’, ‘강의 진행 스킬’의 3가지 역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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