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 칼럼] 기업은 문서로 일한다: WORK SMART


[HRD 칼럼] 기업은 문서로 일한다: WORK SMART

기업은 문서로 일한다. 저장매체와 방식은 다를지라도 대개의 기업은 말이나 기억보다 문서를 이용하여 소통하고 결정하며 일한다. 이 점에 있어 문서작성의 SMART 함은 조직 전체의 WORK SMART를 추구함에 있어 충분히 의미 있는 키워드가 될 수 있다. 실제로 각 조직에서 만들어지는 문서를 보면 그 조직의 수준을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다. 물론 예외도 있을 수 있다. 입사 동기가 2년도 안되어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해서 작은 소란이 있었던 기억이 있다. 이 당시는 한번 몸담은 조직은 평생을 같이 하는, 또 당연히 그러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한 시절이었기에 더욱 주변인들이 놀라워했다. 또한 성실하고 똑똑하다고 소문이 난 친구이기도 했다. 퇴사의 이유를 나는 알고 있었지만 주변에 말할 수 없었던 내용이고 지금도 공개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없다. 말하고 싶은 것은 이 친구의 업무 인수인계에 관한 것이다. 놀라운 점은 떠나기 전, 자신의 퇴직 사유에 대한 정당성을 피력하거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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