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모기가 나타났다!> 교실놀이


여름 <모기가 나타났다!> 교실놀이

오늘은 하루 종일 모기를 주제로 활동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교실 놀이 <모기가 나타났다!> 인디스쿨에서 본 <살인마가 나타났다>라는 게임을 제목만 바꿔서 했습니다. 활동은 재미있는데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라서 아이들에게 적합하지 않아서 제목을 바꿔서 활동했습니다. 오늘 한 모기와 놀이의 내용이 딱입니다. 깜깜한 밤에 모기가 나타나면 모기가 윙윙거리는 소리를 듣고 우리는 알아차립니다. 그래서 교실 불도 끄고 했습니다. 술래가 들고 다니는 펀스틱은 모기침. 술래가 만드는 소리는 모기의 앵앵거림. ㅎㅎㅎ 깜깜한 밤이기 때문에 안대를 하고 모기도 볼 수 없습니다. 활동방법 20명이라서 5명씩 랜덤으로 뽑아서 한 명은 술래(모기)가 되고 나머지 4명은 도망다닙니다. 5명 모두 안대를 하고 반드시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이동해야 합니다. 술래는 펀스틱의 1/3 지점을 잡고 바닥을 두드리면서 소리를 내며 이동합니다. 모두가 안대를 해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소리를 듣고 움직이는게 무척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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