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21년 #투자열풍 의 시기였다. 주변에서 끊임없이 돈 벌었다는 소리가 들려왔다. 주변 지인, 네이버 메인 뉴스, 유튜브 채널마저 돈 버는 이야기로 뜨거웠다. #부린 이, #주린이, #코린이 새로운 집단들이 부상했고, 그들만의 커뮤니티도 들끓었다. 누군가는 상대적 박탈감으로 이런 이야기들이 거북하다 했고, 누군가는 투자 수익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나는 그들 사이에 애매하게 껴있는 존재였다. 그런데 솔직히 나는 그 뜨거운 열기가 좋았다. 그리고 나는 여러 #재테크인강 들에 기웃거렸고, #재테크유튜브 구독 채널수가 늘어났다. 나는 왜 그 열기에 편승을 했을까? 돌이켜보니 그 이유는 크게 2가지 정도가 된다. 1. #회사생활 의 거북한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과 희열을 느꼈다. #경제적자유 을 이룬 사람들의 인터뷰 기사들, #파이어족 들의 생생한 경험담 승진과 동료와의 경쟁에서 탈피하고 싶었고, #상사눈치 를 보며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내 삶이 너무 싫었다. 적성에...
#경제적자유
#재테크인강들에
#주간일기챌린지
#주린이
#첫글
#코린이
#투자열풍
#투자열풍의
#파이어족
#파이어족들의
#회사생활
#재테크인강
#재테크유튜브
#잘못된
#냉각기에
#데이트
#부린
#부린이
#불장을
#상사눈치
#애매한커리어
#애매한커리어에
#유튜브
#인강
#회사생활의
원문링크 : 21년: 참을 수 없는 투자의 가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