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지 않는 법


지치지 않는 법

4. 지치지 않는 법 멋진 글씨체를 가지고 싶었다. 그 밖에도 내가 하는 것들이 모두 멋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무엇을 하던 참으로 애매한 내 재능. 모든 것을 평타 이상 하지만, 상타는 죽어도 못치는 애매한 능력. 다행히도 주제를 알아서 애매한 재능에 목 메다 시간을 버리진 않았다. 그냥 저냥 할 줄 아는거 하고 살며 목이 떨어져라 저 윗동네만 바라 보았지. 아직도 욕심을 버리진 못했다. 최선은 최고의 차선책이라는 생각은 항상 가슴 한켠에 웅크리고 있으니까. 근데 이거저거 깨닫다 보니 이 정도 할 줄 아는게 그래도 쉬운 일만은 아니지 싶더라. 아직 온 신경을 윗동네에 집중하지만, 그래도 이젠 목 정도는 편하게 내리고 산다. 디스크 오기 직전에 병원비라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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