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식중독 '햄거버병' 발생한 안산 유치원 원장에 징역 5년 선고


집단 식중독 '햄거버병' 발생한 안산 유치원 원장에 징역 5년 선고

원생과 가족 등 집단 식중독 피해자 97명을 낸 경기 안산시 유치원 원장 A씨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2형사부 재판부는 18일 업무상과실치상, 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원장 A씨에게 징역 5년, 벌금 1000만원을 선고, 또 같은 혐의를 받고있는 해당 유치원 영양사에게는 징역 2년, 조리사에게는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오염되거나 오염될 우려가 있는 급식을 제공해 원생 97명에게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을, 이 가운데 18명에게 용혈성요독증후군 등의 상해를 입힌 사실 모두 인정된다”며 “또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보존식 수거를 염려해 보존되지 않은 15건..........

집단 식중독 '햄거버병' 발생한 안산 유치원 원장에 징역 5년 선고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집단 식중독 '햄거버병' 발생한 안산 유치원 원장에 징역 5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