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다 지나가


괜찮아. 다 지나가

수많은 리스크를 감내해가며 적폐라는 말까지 들으며 좀 더 잘 살아보겠다고 열심히 산 죄밖에 없다. 오히려 손해를 본 적도 있고, 새벽에 지방을 달려가기도 하고, 여행 중간에 지방으로 달려가기도 하고, 임차인 빨리 받아보자고 직접 청소도하고, 전기공사비 아껴본다고 콘센트도 설치해보는 등 쌩고생을 한적도 있다. 이러한 일을 겪으며, 20대 나이에 빚독촉을 시달리는 청년부터, 내집마련을 꿈꾸며 상담을 요청하는 부부, 호의를 베푸니 더 큰 호의를 요구하는 누수세입자, 돈 한번 뜯어먹으려고 달려드는 아랫집주인, 감사함을 표현하는 세입자.. 참 여러 사람을 만나왔다. 직장만 다녔으면 못 만났을 세상의 많은 사람을 만나왔다. 투자를 시작하고 겪지 않아도 될 일들과 만나지 않아도 될 여러 사람들을 만났다. 맘고생을 한 적도 많았고, 상대방의 생각없는 행동에 상처를 받은 적도 많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분들도 많았기에 감사한 마음도 많았다. 희노애락을 모두 담은 이 모든 일들도 시간이 지나면 다 ...


#강한자가살아남는게아니라살아남는자가강한법 #다지나갈일이다

원문링크 : 괜찮아. 다 지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