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이자소득 상위 0.1%, 1%, 10%가 매년 이자로 버는 액수는? (나의 이자소득과 자본소득의 중요성)


연간 이자소득 상위 0.1%, 1%, 10%가 매년 이자로 버는 액수는? (나의 이자소득과 자본소득의 중요성)

국세청에서는 매년 근로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등에 대한 천분위 자료를 발표합니다. 출처 : 국가통계포털 국가통계포털(KOSIS)에서 해당 자료를 찾아볼 수 있으며 2022년 이자소득을 신고한 사람은 5,396만 343명이고 전체 소득 금액은 19조 8,738만 원에 달합니다. 전년인 2021년과 비교하면 4조 5,579억 원이 늘어난 액수입니다. (이자소득은 예적금 이자와 저축성보험 차익, 채권, 증권 이자 및 할인액, 채권을 기초로 한 파생상품의 이익, 비영업대금 이익 등이 포함됩니다.) 해당 자료를 기반으로 평균을 내보면 각 소득 분위별 1인당 평균 이자소득액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 소득을 기준으로 1인당 평균 이자소득액을 계산해 보면 국민 1인당 평균 이자소득은 36만 8,244원입니다. 해당 자료에 근거한 기사 내용을 인용하면 2022년 기준 이자소득 상위 0.1%에 들어가기 위한 이자소득 기준선은 2,614만 8,000원으로 한 해 이자로 2,600만 원 이상을 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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