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일지(2/11)_레슨


테니스 일지(2/11)_레슨

주변에 테니스를 잘 치는 분들께 여쭤보면, 6개월차 즈음이면 누구나 겪는 고민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배운 폼과, 내 몸이 익숙한 폼 사이의 갈등이 생깁니다. 백핸드는 폼과 자세가 잡히는 느낌이 있는데, 포핸드는 내면에서 계속 갈등을 하니 컨트롤도 잘 안되는 느낌입니다. 특히 백핸드는 칠 때 쫀쫀하게 힘을 받는 느낌이 있는데, 포핸드는 쫀존하게 힘을 받는 느낌이 없습니다. 영상으로 봐도 그런 모습이 느껴지네요. 제 생각에는 테이크백을 할 때 레깅을 미리 해둬서 그런 것 같은데 프로님과 한번 상담을 해봐야겠습니다. 바운딩 볼을 치는 연습을 하자. 늦게 받아칠 수록 상대방에게 준비할 시간을 주는 것이다. 오늘의 레슨 포인트 바운딩 볼을 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타이밍을 잡기가 어렵다고 뒤에서 치지 말고, 미리 습관을 들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같이 연습할 파트너가 있다면, 파트너가 공을 낮고 빈번하게 공을 던져주는 것을 받아치는 연습을 해봅시다. 대신 낮게 튀긴 공을 튀기자마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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