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a형 독감 페라미플루 치료 과정과 후기, 약이 소용이 없다.


인생 첫 a형 독감 페라미플루 치료 과정과 후기, 약이 소용이 없다.

12월 2일 토요일: 감기 몸살 증상이 있는 친구를 만남, 그다음 날 몸살 기운이 왔으나 지나간 줄 알았음 12월 7일 목요일: 증상 시작해서 병원 방문, 기침이 시작됨 코로나, 독감 검사했으나 안 나옴 목 주사. 엉덩이 주사 맞음 12월 8일 금요일: 증상 호전이 하나도 없고 몸살과 고열이 남, 뼈가 시리게 추운 오한과 고열의 반복 다른 이비인후과 갔다. 근데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12월 9일 토요일: 처음 갔던 이비인후과가 서 엉덩이 주사만 추가로 맞음. 이때 코로나. 독감 검사를 했어야 했는데 목요일에 안 나와서 생각을 못함 12월 10일 일요일: 아무것도 호전이 없고 이대로 있다가 죽겠다 싶어서 일요일에 여는 병원을 겨우 기어감. 검사해 보니 a형 독감이 나옴. 페라미플루 수액을 맞고 바로 고열이 사라짐. 이제야 정신이 듦 12월 11일 월요일: 고열과 몸살은 사라졌으나 그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온몸이 허약해져 기운이 하나도 없음, 기침, 가래가 심한 상태. 누런 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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