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남들이 안 가본 미국 남부 서평


[에세이] 남들이 안 가본 미국 남부 서평

하얀 설원같은 모래 언덕 한가운데 차를 세우고 우리만의 음악과 맥주 한 캔을 마시는 일, 이것 말고 다른 행복이 어디 있겠는가... [AD] 독서 난이도 [ 낮음 ] 요약 갑작스레 떠나게 된 미국 남부에서 여러 곳을 여행하며 얻은 한 가족의 이야기와, 미국 남부 여행지들의 아름다운 풍경들. Review 우선 난 여행을 싫어한다. 낯선 곳에서 온갖 낯선 요소들 속에 떠내려다니는 그 느낌이 정말 싫다. 물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은 좋지만.. 그 이점 이상으로 새로운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심이 더욱 높다. 이에 대한 대체제로 사용하는 것이 책이다. 새로운 곳에 대한 낯선 사람의 경험들은 그 사람들이 전하고 싶은 형태의 텍스트로 나에게 찾아와 내가 상상하는 형태로 내게 녹아든다. 이 책은 그런 간접경험의 방법으로 사용된 책 중 인상깊게 기억될 듯한 책이다. 책의 저자는 내가 여행을 싫어하는 이유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남편의 일 때문에 전혀 예상치못한 때에 한치 앞...


#가족에세이 #알라딘 #여행 #여행에세이 #예스24 #유난 #유난작가 #자비출판 #지식과감성 #책 #책리뷰 #출판 #신간에세이 #신간도서 #신간 #개인출판 #교보문고 #글쓰기 #남들이안가본미국남부 #도서 #독서 #독후감 #리뷰 #미국에세이 #미국여행 #서평 #출판사

원문링크 : [에세이] 남들이 안 가본 미국 남부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