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블랙] 유동룡 : 이타미 준 Itami Jun 으로 불린 건축가, 그가 남긴 ‘시간의 의미’


[롱블랙] 유동룡 : 이타미 준 Itami Jun 으로 불린 건축가, 그가 남긴 ‘시간의 의미’

제주 포도호텔 가보셨나요? 아직 가보진 못했는데, 꼭 경험해 보고 싶은 호텔인 제주 포도호텔이 이타미 준의 작품인 줄은 처음 알았다. 사실, 이타미 준이라는 건축가도 생소하다. 고(故) 유동룡. ‘이타미 준 Itami Jun いたみじゅん, 伊丹潤’으로 불린 건축가입니다. 재일교포이지만 귀화하지 않고 한국인으로 살았어요. 두 나라를 오가며 온양미술관(현 구정아트센터), 학고재 화랑(현 인사동 갤러리 이즈), 도쿄 M빌딩 등의 작품을 남겼다. 유동룡 건축가. 1937년 일본에서 태어나 '이타미 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한국인으로 살면서 한일 양국을 오가며 건축 활동을 했다. 유동룡미술관 그가 세상을 떠난 지 11년 만인 지난해 12월, 유동룡미술관(이타미 준 뮤지엄)이 제주에 세워졌다. 이를 완성한 건 그의 첫째 딸, 유이화 ITM유이화건축사무소 대표이다. 시작 : 어머니의 집을 지어 데뷔한 건축가 할머니는 “집에 불이 나면 족보는 꼭 챙기라"라고 신신당부하던 분이셨어요. 건축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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