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평창동 북카페 북커스, 혼자만의 책읽기, 주차팁


서울 평창동 북카페 북커스, 혼자만의 책읽기, 주차팁

요즘 북카페(Book+Cafe)라고, 최근 등장하기 시작하는 퓨전카페의 한 형태이다. 일본에서 먼저 대중화된 형태의 퓨전카페이다. 책과 다양한 음료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이것을 쉽게 말하면 만화방+카페의 개념이라 할 수 있다. 북카페 첫 경험을 하러 평창동 북커스를 가보았어요. 평창동은 워낙 이쁜 동네여서 그냥 동네만 봐도 힐링되는 곳이어요~ 저 멀리 북한산도 보이네요! 살짝 기대되네요. 북카페는 일반 카페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를까요~ 1층은 LP shop이라는데, 뭔가 폐업한 느낌이다. 들어가서 우측에 계단을 올라가면 여기가 북커스 입구인 듯~ 찾아올테면 찾아와 봐!라고 외치는 듯 문을 열고 들어가면~ 중세 콘셉트인 건가?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옆으론 서점이 펼쳐진다. 들어오기 전엔 이렇게 많은 책이 있을 거라곤 생각을 못 했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책들이 보인다. 어! 너무 재미나게 본 재벌집 막내아들도 있네요! 나를 위로해 주는 제목의 책들도 있고, - 좋은 날 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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