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기 完


다낭 여행기 完

외곽에 있는 절에 가는 길 저 멀리 보이는 다낭 아주 오래전부터 있던 절이 아니라 리모델링? 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뭔가 절에 리모델링이란 단어를 쓰니까 이상한데 보수? 정도라고 해둬야겠다 진짜 크다. 너무 덥고 햇빛이 쌔서 위를 쳐다볼 수가 없었는데 사진으로 다시 보니 다시 한번 크기가 체감이 된다. 솔트 커피 베트남 가정식 가게 음식의 맛보다 가게 특유의 분위기가 정말 베트남스럽고 좋았다 밥도둑 뚝딱 두 공기나 먹었다. 바나힐 가는 길 태어나서 이런 긴 케이블카는 처음 타봤다. 바나힐은 정말 시원하고 좋았다 콩 카페가 아닌 다른 카페에서 코코넛 커피를 주문해 봤는데 코코넛 말린 걸 올려주는데 아몬드 같고 참 고소하고 맛났다. 반쎄오 먹으러 가는 길 무슨 반쎄오 고장인 줄 알았다 테이블만 약 150개.. 식물들도 많고 벌레들도 많은 자연친화적인 카페 해변에 빈백이 깔려있고 테이블마다 QR코드가 있어 원격으로 주문이 가능한 곳 커피 안주로 닭꼬치 먹기 더워서 숨이 막히는데 마스크 ...


#다낭 #다낭맛집 #다낭야시장 #미케비치 #바나힐 #선월드 #호이안

원문링크 : 다낭 여행기 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