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부는 계절 따뜻한 루이보스티와 바커스 커피


찬바람이 부는 계절 따뜻한 루이보스티와 바커스 커피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따뜻한 커피와 차를 찾는 시간이 많아졌다. 조금씩 바닥을 보이는 원두와 잎 차를 채우러 오버우어젤에 있는 매장에 찾아갔다. 매장명은 Teezeit. '차를 마시는 시간', '티타임'이라는 뜻을 가진 정겨운 매장이다. 차와 커피에 관련된 모든 용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이곳은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장 유명한 바커스 커피의 공식 판매점이기도 하다. Teezeit Oberursel Ackergasse 9, 61440 Oberursel (Taunus), 독일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알록달록한 용품들이 시선을 끈다. 폭신폭신하고 반들반들한 코스터들도 한 번씩 만져보고 :) 티팟 종류가 참 많다. 반대편에는 유기농 잎차부터 다양한 브랜드의 차를 만날 수 있다. 어느 시점부터 티백에 관한 생각이 달라져서 요즘은 잎 차를 우려 마시고 있다. 틴케이스도 너무 예쁘다. 아직 한 번도 주문한 적은 없지만, 이곳에서 차와 커피도 테이크아웃 할 수 있다고 한다. 귀엽고 앙증맞은 주방 정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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