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쉬운 날이 없어, 공무원에 대해 조금은 알 수 있는 만화


하루도 쉬운 날이 없어, 공무원에 대해 조금은 알 수 있는 만화

공무원의 일상과 업무 (민원처리)에 대하여 간접적으로 경험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어떤 부분은 감정이입해서 공감하며 읽었고요. 어떤 부분은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신선함에 읽었습니다. 공무원을 준비 중이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만화에다 작가님의 경험이 잘 녹아있어서 재미있습니다. 책 목차 이건 빙산의 일각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선거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에게 투표하는 날은 투표를 하고 남은 시간은 쉴 수 있는 시간인데 공무원은 아니더라고요. 새벽 3시부터 출근해서 준비하는 과정, 투표소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우발상황 등등 제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이루어지는 그들의 노력이 참 새로웠고 감사했습니다. 민원에 울고 민원에 웃는다 이 책은 5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지만 민원에 대한 고충이 담긴 두 번째 파트가 가장 양이 많았습니다. 작가님이 힘들 때마다 그 힘든 일을 그림으로 차곡차곡 그리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이야기들 중 하고 싶은 말이 아래 그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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