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동 개업변호사 생활기-자전거사고 예방 및 대처법


#1. 목동 개업변호사 생활기-자전거사고 예방 및 대처법

안녕하세요. 남부지방법원 앞 법률사무소 정림의 임지영변호사입니다. 개업을 하면서 목동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요. 목동의 특징중 하나는, 산이나 언덕이 없는 평지에 위치해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곳곳에 따릉이 타는 곳도 있구요. 자전거 도로 또한 비교적 잘 되어있어, 저도 종종 자전거를 이용해서 이동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는 사고의 위험이 많은 이동수단으로,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도로교통법상 자전거는 "차"입니다. 따라서 인도에서는 원칙적으로 자전거를 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도에서는 사람이 걸으면서 자전거를 끌고 가야하고, 횡단보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차 자전거를 탈 경우 도로를 역주행 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저희가 처리했던 사건으로는 자동차와 자전거 사이 접촉사고가 난 사안이 있었는데요. 자전거 운전자가 인도에서, 이어폰을 끼고 역주행하는 등 안전상의 주의의무를 다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막무가내로 보험사...



원문링크 : #1. 목동 개업변호사 생활기-자전거사고 예방 및 대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