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일상] 새해 카운트다운 - 뜻밖의 외박 (Part3)


[홍콩일상] 새해 카운트다운 - 뜻밖의 외박 (Part3)

(전편에 이은 말일의 추억 3탄) 나름 와이프와 치밀하게 와인과 안주를 준비하고 차분하게 카운트다운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계획대로 아이는 8~9시에 재울 예정 그러다가 저녁 8시경, 생각지 못한 문자가 왔다. 옆 동네 사는 친구가 술과 안주가 있으니 넘어오라는 것.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지 잠깐의 고민을 하다가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연말도 나름의 의미가 있기에 얼른 아이를 재우고 친구 집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애를 재우다 내가 먼저 잠든 것은 안 비밀) 아이를 재워놓고 준비해놨던 안주와 손님 접대용으로 준비했던 술을 챙겨서 (결국 31일에 마시려 한 술은 못 마셨다) 친구 네로 이동했다. 문제는 이동 간에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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